지일주, ‘동네의 영웅’ 출연 확정…훈남 비밀요원 진우 役
[연예팀] 배우 지일주가 ‘동네의 영웅’ 출연한다.

1월1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일주가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진우 역을 맡았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중 지일주는 국가 비밀 기관인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 요원 진우 역을 맡았다. 그는 박시후(백시윤 역)가 사랑하는 후배이자, 착하고 성실한 성품, 툭툭 던지는 개그센스까지 두루 겸비한 인물로 주위에 늘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 매력만점 캐릭터를 그려낸다. 이에 지일주는 압도적인 액션 연기까지 더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이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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