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3인조로 돌아온 그룹 터보의 김종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중국 인기에도 관심이 쏠린다.목지원 중국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8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김종국은 김수현과 함께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 1, 2위를 다투고 있다"고 밝혔다.목 대표는 "(김종국의 출연료가) 한 프로그램에서는 200만 위안(약 3억6천만원)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800만 위안(약 15억원) 조금 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목 대표는 특히 "중국에서 `런닝맨` 시청률이 5%정도 나온다. 한국으로 따지면 50%정도인 셈이다"라며 "김종국은 중국에서 유재석보다 인기가 높아 `런닝맨` 포스터 중앙에 선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람이 좋다` 서정희, "신용불량자에 월세살이..너무 힘들어"ㆍ`런닝맨` 대저택에서 벌어진 땅따먹기 게임...최종 승리자는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 피앙세반지 안챙겼다…정말 이러기야?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