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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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가 마트에서 심부름 하기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백도빈-정시아 부부와 서우의 마트 쇼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미니 카트를 들고 거침없는 쇼핑에 나섰다. 특히 엄마에게 받은 ‘우유와 바나나 사오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엄마 없이도 씩씩하게 우유와 바나나를 찾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엄마를 찾아 돌아가는 길에 카트를 넘어뜨려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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