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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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가 귀여운 아기 공룡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백도빈-정시아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아침부터 엄마와 변신놀이를 시작했다. 엄마가 “사자로 변해라 얍!”이라고 외치면 “어흥”이라며 사자 흉내를 냈고, “아기로 변해라 얍!”이라 외치면 바닥에 누워 아기처럼 소리를 내는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엄마가 아기 공룡으로 변신을 부탁하자, 서우는 거실 구석에서부터 완벽하게 아기 공룡으로 변신하는 열정을 보였다. 살아있는 공룡 포즈와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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