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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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조이가 하이난의 고급 리조트에 입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하이난으로 여행을 떠난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구름다리 건너기, 케이블카 타기, 원숭이 섬 방문 등 다양한 데이트를 즐겼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조이와 그런 그를 연신 감싸며 애정을 과시한 육성재.

이후 육성재, 조이는 고급 리조트에 방문,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신혼부부를 위한 융숭한 대접에 몸 둘 바를 몰라 한 것.

특히 육성재는 “나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게 무섭다”고 쑥스러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반면 조이는 “꽃도 받았다”며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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