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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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주안이가 한글 신동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손준호-손주안 가족의 한글 공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안이는 아침부터 엄마 아빠와 함께 한글 블럭으로 한글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엄마 김소현이 한글 블럭으로 ‘손주안’을 ‘손주알’, ‘손주앙’ 등으로 일부러 틀리게 만들자 주안이는 “이거 아니야”라며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똘똘이’ 주안이는 금방 ‘ㄴ’을 찾아내며 자신의 이름을 완성시켰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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