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측 "하니 열애 관련 악플, 고소 준비 중"(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조은애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악플러들에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9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열애설 이후 모욕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허위 사실 유포에 시달렸다"라며 "현재 고소를 위한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다음주 중으로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1일 김준수는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가수 선후배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후 김준수와 하니는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각종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영그룹, 삼성생명 본관 매입 ...이중근 회장이 직접 지시ㆍ결혼 권진영, 안타까운 고백 "엄마 얼굴색 창백해질 땐..."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