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유기 모험의시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주성치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우리나라에서는 주성치가 `장강7호`, `소림축구` 등 홍콩 코믹영화의 대가로 유명하다.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에 따르면 배우겸 영화감독인 주성치는 30여년간 홍콩 영화계에서 50편이 넘는 작품을 제작하며 홍콩 최고 흥행기록을 갖고 있다.또한 그는 최근들어 주식과 부동산, 모바일 게임 및 영화관 인수 등 활발한 투자 활동으로 15억 홍콩달러(약 2천억원)가 넘는 거액의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부상했다.한편 `서유기`는 중국 개봉 15일 만에 중국 영화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 위안 클럽에 가입한 작품이다.총 12억5천만 위안의 흥행 수입을 달성하며 2014년 중국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또한 `로스트 인 타일랜드`(12억5,500만 위안)의 뒤를 이어 중국 역대 흥행작 2위에 오르기도 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응팔 혜리, `가슴라인 훤히 드러난 돋보인 복장 때문에...아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