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불후의 명곡’ 남편 허규와 출연 인증샷…‘훈훈’
[연예팀] 배우 신동미의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월9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신동미, 허규의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신동미는 ‘불후이 명곡’에 함께 출연한 남편 허규와 함께 팔짱을 끼고 서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거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환상의 부부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신동미는 "살면서 긴장한 순간을 손에 꼽을 정도로 평소 잘 떨지 않는 성격인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유난히 긴장되고 걱정이 많이 됐다. 실력이 뛰어난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이 많이 떨렸지만 옆에서 남편이 용기를 북돋아줘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연습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부부 특집' 편은 사랑이 샘솟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의 콜라보 무대다. 신동미-허규 부부를 비롯해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연예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 부부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부부특집’ 편은 오늘(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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