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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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인생 첫 반신욕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다짐편’이 방송됐다.

황치열은 이사한 집에서 처음으로 산 욕조를 이용해 반신욕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물을 잘 받아둔 욕조에 들어가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생각보다 뜨거웠던 온도에 몸을 움츠렸다. 그는 “아고 이거 와 이렇게 뜨겁노”라고 말하며 다시 물을 받았다.

황치열은 다시 욕조에 들어가기를 시도했다. 이내 성공한 그는 물장구를 치기도 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첫 반신욕 성공에 쾌재를 불렀다.

하지만 열심히 반신욕을 했음에 불구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 ‘황치열 개인 피트니스’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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