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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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안세하가 자신감 넘치는 허당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세하는 자신감은 넘치지만 능력은 약간 부족한 모습으로 첫 생존을 시작했다. 안세하는 물을 무서워하고 못질을 잘 하지 못해 오지호와 김병만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안세하가 지붕 만들기를 하던 중 김병만은 그에게 “섬세하게 잘 한다”고 칭찬했고, 안세하는 이를 바로 인정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지호는 “쟤는 겸손할 줄 몰라”라고 말해 이어 자신에게도 칭찬을 해보라고 말했다. 김병만이 똑같은 칭찬을 건네자 오지호는 당찬 목소리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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