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해병대 남동생 위해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참여…‘의리’
[연예팀] 걸그룹 EXID 하니가 ‘진짜 사나이’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1월10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EXID 하니가 해병대 수색대대 남동생 위해 해병대편 내레이션 참여한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은 해병대 출신 대표 연예인들이 맡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연예인들은 생생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진행해 호평을 들어왔다. 임채무, 김흥국의 바통을 이어받은 다음 내레이션 타자는 의외로 EXID 하니가 맡았다.

하니와 해병대의 인연은 남동생으로부터 시작됐다.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하니는 방송에서는 물론 개인 SNS상에도 늘 남동생이 해병대임을 자랑스러워하며 남동생을 자주 공개해왔다.

한편 해병대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하니가 멤버들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는 10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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