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아내, 개어멈 변신…새 가족 해피 ‘소환 성공’
[연예팀] ‘개밥 주는 남자’ 해피가 현주엽의 아내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1월8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현주엽의 가족이 된 반려견 해피를 통해 일주일 만에 달라진 가족관계와 서열이 정해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근 현주엽과 아들은 해피의 관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현주엽은 해피를 불러도 오지 않는 현실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반면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부르면 온다”며 보란 듯이 해피를 소환하는데 성공해 현주엽을 절망시켰다.

이에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긴 하다”며 강아지라면 질색하던 박성현이 해피에게 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현주엽도 부러워할 정도로 변한 해피와 아내의 관계와 서열은 오늘(8일)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채널A)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리멤버’ 박성웅, 유승호에 남다른 속내 드러내
▶ [포토] 정준영 '매력 포인트는 눈빛'
▶ ‘개밥남’ 최정윤 “주병진, 편안하고 좋아 보여”
▶ [포토] 비투비 육성재 '아직도 소년같은 외모'
▶ ‘라디오스타’ 오만석 “전 부인과 가끔 만나 밥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