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성주-안정환, 국가대표급 완벽 호흡 ‘기대 UP’
[연예팀] ‘마리텔’에 김성주와 안정환이 찰떡 호흡을 펼친다.

1월9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김성주와 안정환의 축구 뒷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시청자들이 “축구를 사랑하도록 만들기 위해 출연했다”는 김성주와 안정환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등 많은 준비를 통해 진행하는 ‘축구 경기 생중계’ 노하우와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안정환은 본인의 롤모델인 ‘김주성 선수’가 과거 자신에게 주먹을 날린 사연뿐만 아니라 클럽에서 해외 유명 선수를 만난 사연 등 축구 선수들의 비화를 거침없이 실명으로 폭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안정환의 해외 축구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한 시청자들은 안정환에게 “축구 잘 알지도 못하면서(일명 ‘축알못’)이라고 말했고, 이에 발끈한 안정환은 해당 시청자와 진실을 둘러싼 실랑이 끝에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후문.

이날 김성주와 안정환이 방송 도중 언급한 선수들의 이름이 한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를 장악해 두 사람이 진행하는 방송의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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