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하니와 남동생
하니와 남동생
걸그룹 EXID의 하니가 MBC ‘진짜 사나이’에 내레이션으로 전격 참여한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은 배우 임채무, 가수 김흥국 등 해병대 출신 대표 연예인들이 맡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연예인들은 생생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진행해 호평을 들어왔다.

하니와 해병대의 인연은 남동생으로부터 시작됐다.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으로 알려져 화제 된 바 있다. 하니는 방송에서는 물론 개인 SNS상에도 늘 남동생이 해병대임을 자랑스러워하며 남동생을 자주 공개해왔다.

해병대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하니가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10일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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