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개밥주는남자
개밥주는남자
‘개밥 주는 남자’의 주병진이 고심 끝에 애완견 이름을 “대,중,소”로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화려한 펜트 하우스를 자랑했다.

펜트 하우스에서 주병진은 웰시코기 세 마리의 장난을 받아주며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다. 넓은 집으로 인해 한 번 반려견이 없어지면 찾는 데 20분씩 걸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주병진은 그동안 웰시코기 세 마리의 이름을 ‘물지마, 뜯지마, 짖지마’로 불렀으나 결국엔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대,중,소’라고 이름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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