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3시 20분쯤 서울 강남 역삼동에 공사 중이던 14층짜리 건물 14층에서 불이 났다.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건설 근로자 7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차 36대와 소방대원 124명을 동원돼 큰 불은 30여 분만에 잡혔다.소방당국은 잔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매켄지 체조, `수건 한 장이면 끝` 전신 스트레칭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풀무원, 두부·달걀제품 가격 인상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