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쿡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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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방송인 강호동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long time no see!) 강호동 형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강호동과 얼굴을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입술을 모으고 앙증맞은 표정을 지은 가운데, 강호동은 손가락으로 볼을 쿡 찌르며 애교어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강호동과 헨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셰프 원정대-쿡가대표’는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MC로 나서며,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헨리는 홍콩편의 특별MC로 참여하며,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슈퍼주니어M 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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