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품격’ 전유성 “이영자, 첫 만남 당시에도 무대 장악력 남달랐다”

[연예팀] ‘힐링의 품격’에 전유성이 출연한다.

1월10일 방송될 JTBC ‘힐링의 품격’에서 전유성이 출연해 스타 발굴의 대가답게 데뷔과정을 도왔던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전유성은 가장 기억에 남는 후배로 이영자를 꼽으며 “당시에도 무대를 장악하는 힘이 남달랐다”며 강한 첫인상을 떠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녹화 중 이영자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연결에서 이영자는 “과거 야간 업소에서 MC로 활동할 당시 19금 개그로 인기가 있었다”라며, “신동엽의 19금 개그도 내가 가르쳐 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이영자는 전화 통화 말미에 전유성에게 “선생님 좋은 여성분 만나세요”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유성이 출연한 ‘힐링의 품격’은 10일 오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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