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에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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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최근 화장품 CF 모델이 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메이크업 브랜드가 공개한 광고 영상에는 유재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브랜드가 10대·20대 초반 여성들을 겨냥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기 때문.

영상 속 유재환은 해맑은 목소리로 “제가 여러분의 사랑으로 드디어 화장품 CF까지 찍게 되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환은 영상 속에서 화장 전후 모습을 비교하기까지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장 전 유재환은 짙은 다크서클이 드리워진 어두운 안색의 소유자였던 반면, 화장 후에는 결점을 모두 커버해 한층 뽀얘진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환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미모의 여대생 박은지의 일일남친이 돼 데이트를 즐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뛰드 하우스 광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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