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문화가 있는 날`의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권 가운데 처음으로 `2015 문화가 있는 날 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습니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용병 은행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하에 매달 크고 작은 문화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전국 영업점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과 함께 문화 속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 관람 이벤트` 등을 펼쳤습니다.조용병 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에도 문화 선도를 통한 문화 융성의 실현과 국민 모두가 누리는 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2015 문화가 있는 날 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문화가 있는 날` 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와 문화 가치의 지속적 확산을 기원하는 의미로 수여되는 포상으로 2014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결혼, 식당에서도 눈부신 미모 "맛이쪄"ㆍ황정음 결혼, ‘기차 안에서 강렬한 재킷 사이로 드러난…가슴라인 집중’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1위 바이오 회사와 특허분쟁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