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이선빈, 촬영 현장 공개…‘캐릭터 완벽 빙의’
[연예팀] ‘마담 앙트완’ 이선빈이 체조 선수에 빙의했다.

1월8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첫 내담자 마리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선빈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선빈이 맡은 역할은 대회를 앞두고 마음의 병을 얻게 돼 시력을 잃게 되는 체조 국가대표 선수. 이선빈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약 한달 반 가량을 체조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체조 종목 중 가장 어렵다는 종목인 도마를 최대한 실감나게 소화해 연기하기 위해 틈 나는 데로 훈련에 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시력을 잃어가는 가운데 체조 연습에 매진한 마리 역을 연기하며 캐릭터에 흠뻑 빠진 듯 보인다.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마음의 병을 얻은 캐릭터의 다급함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이선빈은 2회부터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이달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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