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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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터보 김종국과 인연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3인조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그리고 티아라의 효민, 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과거 이상형이 김종국이였다며 “19살 때 터보의 팬으로 방송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채연은 “이후 X맨에 출연해서 김종국과 다시 만났는데, 서로 과거 방송에서 만났던 기억은 절대 말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김종국이 ‘당연하지’ 게임에서 나를 알아봤을 때는 진짜 떨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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