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재산엄용수 "재산 절반 위자료로 날려, 이혼 소송만 7년"엄용수가 재산 절반을 위자료로 날렸다고 고백했다.엄용수는 과거 `좋은 아침`에서 "내가 가정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었다. 그래도 난 돈 되는 일은 안 가리고 다 했다"며 "돈은 정말 많이 벌었는데 모으질 못했다. 이유가 번 돈의 절반은 다 빌려줘서 뜯겼고 절반은 위자료로 날렸다"고 밝혔다.이어 엄용수는 "내 인생 철학 두 가지가 결혼 잘하자, 돈 빌려주지 말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엄용수는 다른 방송에서 "이혼 경험은 2번"이라며 "이혼 소송만 7년을 진행했다"고 털어놨다.엄용수 "재산 절반 위자료로 날려, 이혼 소송만 7년"[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ㆍ황정음 결혼, 화보 촬영 시작~짧은 치마 입고 매끈한 그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1위 바이오 회사와 특허분쟁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