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서킷브레이커를 잠정 중단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중국 당국은 서킷브레이커제도가 예상했던 효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주식 시장의 폭락을 가져왔다며 서킷브레이커 중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이에 따라 상하이, 선전 증권거래소와 금융선물거래소 등 중국 3대 거래소는 8일부터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서킷브레이커는 대형주를 기초로 하는 CSI300지수를 기준으로 5% 급변동시 15분간 거래를 중단하고 7% 급등락시에는 당일 거래를 마감하는 제도입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눈물 "무명생활 하고 한 순간에 사랑 받았더니.."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굿바이’ 외친 진짜 속사정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