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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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가 장동민의 수신자 부담 전화에 짜증을 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장동민이 ‘옥상표류기’ 코너를 이어갔다.

해가 지자 제작진은 장동민에게 수신자 부담 전화를 해서 친구의 초대를 허락했다.

장동민이 전화를 건 상대는 역시 절친 유상무였다. 유상무는 “수신자 부담 요금이 비싸다”며 수신을 거부했다. 하지만 끈질긴 장동민의 전화에 결국 응해줬다. 이어 장동민은 출연료를 빌미로 옥상으로 초대했지만 유상무는 듣지 않았다.

‘방시팝’은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이 방송국으로부터 양도받은 1시간을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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