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의 첫 예능 MC 도전으로 화제가 된 `화장대를 부탁해`에 한채영의 전화 한 통으로 유이가 달려왔다.6일(수) 오후 9시에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 세 번째 게스트로 유이가 출연했다. 유이의 등장에 MC 한채영은 "사실 내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 다가갔다"며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채영은 "유이와 스타일리스트와 트레이너가 같았다"면서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처를 받아 유이한테 먼저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이는 "한채영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 고급진 브랜드였다"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6일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 3회에서 유이는 MC들과 뷰티 마스터들을 당황시킨 어딘가 어설픈 뷰티실력이 공개됐다. 아빠세수를 연상시키는 스킨 바르는 법부터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로 하이라이터를 바르는 등 털털한 반전 매력이 거침없이 공개돼 화제다.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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