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는 한국산 정품 수입 B2B 전문업체인 중국의 산동러바이터전자상무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지웰페어는 러바이터가 보유한 유통채널과 수입·통관 등 물류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국산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러바이터는 중국 웨이하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경에 물류·검역·통관을 대행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B2B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아동용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4,000여 종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수입 상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습니다.양사는 한-중국 간의 유망 상품과 해외상품의 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공동물류를 통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러바이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상품을 공급하거나 한국 내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판권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유아용품과 이미용품의 상품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황정음 결혼, 식당에서도 눈부신 미모 "맛이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