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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터닝메카드', 드디어 서울 공연 개막

입력 2016-01-07 17:37:00 수정 2016-01-0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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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터닝메카드’가 오는 8일 서울 첫 공연을 앞두고 통 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완구업계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터닝메카드는 뮤지컬 역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터파크에서 어린이 공연 예매율 1위는 물론, 뮤지컬 레베카, 레미제라블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높은 예매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작사 ㈜하쿠나마타타 측은 “뮤지컬 ‘터닝메카드’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할 만큼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에,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45% 할인예매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거대하고 정교한 메카니멀의 등장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메카니멀 배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대한민국 어린이 뮤지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화이투스’의 등장이다. 기존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화이투스’가 뮤지컬 ‘터닝메카드’를 통해 새롭게 소개된다. 화이투스의 비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올 겨울방학,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01-07 17:37:00 수정 2016-01-07 17:37: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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