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시장 호황으로 전국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시가총액이 전년보다 30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174조4,792억원으로 2014년(144조9,536억원)보다 20.4%(29조5,256억원) 많아졌습니다.시도별 아파트 매매거래 시가총액은 서울시가 53조95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51조7,854억원, 부산시 14조995억원, 인천시 10조2,243억원 순이었습니다.서울은 매매거래 시가총액 증가율이 43.7%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조선 빅3 지난해 적자 8조원 달해…사상 최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