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이계인과 30년 세월을 거스른 ‘추억 여행’
[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세월을 거스른 추억 여행을 떠난다.

1월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동료 배우 이계인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찍었던 옛 사진들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평소 남다른 닭 사랑으로 유명한 이계인은 김용건을 위해 애지중지 키우던 토종닭까지 잡아 대접, 닭을 잡기 전 영정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김용건이 직접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계인은 김용건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그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용건, 이계인의 세월을 거스른 추억 여행은 8일 오후 11시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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