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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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음악을 시작했던 계기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더콰이엇과 도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날 도끼는 “어렸을 때 집이 파산해서 열 두 살때부터 음악을 하게됐다”며 “가수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도끼에게 “지금 도끼가 많이 성공해서 가족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도끼는 “한 10년 동안 돈을 못 벌었지만 지금은 잘 벌어서 가족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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