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엔터테인먼트)개그맨 정형돈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공식 하차한다.1월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자신이 진행하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 하차한다는 뜻을 전했다.소속사는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처럼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체 MC 섭외의 어려움 등으로 더 이상 제작진에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명확히 하차 입장을 밝히고 새로운 고정 MC 체제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를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또 정형돈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뒤에 불러만 준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한번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하차 심경을 밝혔다.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12일부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서 규모 5.1 지진…국정원 "북한 핵실험 수소폭탄 아닐수도"ㆍ조선중앙TV "첫 수소폭탄 핵실험 성공적"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