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3조4,9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특히 운용관리 적립금이 2조1,174억원을 기록해 불과 2년 만에 119%의 신장률을 나타냈습니다.같은 기간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이 84조원에서 127조원으로 51% 가량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입니다.실제 최근 3년 자산관리 적립금 점유율을 보면 미래에셋생명은 상위권 생명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점유율이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생명만의 운영 노하우가 바탕이 된 퇴직연금 자산배분 성과와 연금설계 컨설팅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서 규모 5.1 지진…국정원 "북한 핵실험 수소폭탄 아닐수도"ㆍ조선중앙TV "첫 수소폭탄 핵실험 성공적"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