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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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가 개시됐다.

6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한국과 스페인, 이탈리아 등 130개 국가에 신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매월 일정 요금을 내면 무한정으로 영화나 TV 시리즈를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금은 종류에 따라 베이직 7.99달러, 스탠다드 9.99달러, 프리미엄 11.99달러으로 한국에서는 7일 서비스가 개시됐다.

현재 넷플릭스는 한 달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넷플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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