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 출연 확정...이유리와 호흡(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조은애 기자] 배우 송종호가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출연을 확정지었다.‘천상의 약속’은 엄마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은 쌍둥이 언니의 신분으로 위장한 후 원수의 남동생과 계획적으로 결혼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극중 송종호는 대기업 회장의 외아들 박휘경 역을 맡았다. 박휘경은 반듯한 외모와 신사적인 매너로 인기가 많은 바람둥이 스타일이지만, 이성에 대한 불신과 배반의 트라우마 때문에 결코 진심까지는 주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유리(이나연 역)를 만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결국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송종호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한편 송종호를 비롯해 이유리, 박하나, 서준영이 출연하는 `천상의 약속`은 2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새침한 표정으로 한 뼘 비키니 자태…거의 안 입은 수준ㆍ허경환 오나미 입맞춤, 윤아 찾아간 이 남자…’우리 집에 오면 안돼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