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의 아내 이수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남편 이동국의 연봉도 눈길을 끈다.지난해 12월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15년 K리그 구단별 연봉현황에 따르면 이동국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더해 11억1,256만원을 받아 2년 연속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한편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으로, 두 사람은 1998년 교제를 시작해 200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 쌍둥이 딸 수아, 설아, 아들 대박이(이시안)를 뒀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조선 빅3 지난해 적자 8조원 달해…사상 최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