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남주, 애교가득 콧소리 “자기야”

[연예팀] ‘라디오스타’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와 즉석으로 전화 통화 연결을 했다.

1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이태성, 오만석, 김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특유의 콧소리로 “자기야”라며 전화를 받았다.

김승우는 “너 화장 안 한 모습이 예쁘다고 했는데 영상 통화 할까”라고 물었고, 김남주는 “싫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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