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심형탁
1심형탁
‘마리와 나’ 멤버들이 심형탁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비아이, 김진환, 은지원이 강아지 세 마리의 일일 아빠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와 김진환은 심형탁을 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심형탁은 찌개가 있음에도 미역국을 끓이려고 하는 진환을 의아하게 보다 생일을 맞은 패럿 진돌이 때문에 미역국을 끓인다고 생각했다. 이에 뒤늦게 은지원이 “사실은 형탁이 형을 위해 미역국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아이는 심형탁에게 그가 좋아하는 고양이 로봇 시리얼을 건넸다. 심형탁은 “오오”라며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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