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래 ICT 글로벌 트렌드를 접하고 미래 핵심 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상철 고문,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의 참관단이 6일 (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참관단은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살필 예정입니다.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 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차량 제어 및 관리,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이 가능해 세계 ICT 기업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또 LG유플러스는 이번 CES에서 사물인터넷의 세계적 동향 파악과 함께 홈(home)과 산업(industrial) IoT분야에 글로벌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는 등 미래먹거리 발굴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현재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는 이달 중 10만 가입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지웨이브 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포석을 구축, 산업 IoT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폭발 추정` 지진 발생…외교부 "핵실험 여부 등 상황 파악 중"ㆍ북한 인공 지진으로 증시 `충격`‥"핵실험 가능성?"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