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P 측 "카라 해체 여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사진=DSP미디어)[김민서 기자]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DSP미디어가 입장을 밝혔다.DSP미디어 관계자는 6일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재계약 여부와 해체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허영지를 제외한 세 명의 멤버들은 2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 현재 다른 소속사와 접촉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카라의 해체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접촉했다고 보도된 바 있으며, 한승연, 박규리 또한 배우 전향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다.한편 카라는 2007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커제, 몽백합배 결승서 자존심 대결…`바둑TV`서 생중계로 본다ㆍ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20억 사기 후 잠적설` 신은성 누구?ㆍ[표] 2016년 공무원 봉급표, 9급 1호봉 134만원…작년보다 얼마 올랐나ㆍ샤오미 홍미노트3, 하루만에 판매 중단…KT 요구 왜?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