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창화 단국대 교수, 한독사회과학회장 취임
[ 김봉구 기자 ] 단국대는 정창화 교수(사진)가 올해 1월1일 한독사회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한독사회과학회는 지난 1991년 독일 나우만 재단(Friedrich Naumann Stiftung)의 재정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독일 사회과학 분야를 전문화한 학회로 독일 학문의 국내 소개와 양국간 지속적인 학문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한독사회과학논총’ 한국어판과 독일어판을 연 4회 펴낸다.

정 신임 회장은 독일 슈파이어국립행정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회장 임기는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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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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