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럭키제이의 두 번째 싱글 ‘No Love’로 컴백을 앞둔 제시가 팝스타 리타오라와 합동무대를 펼쳤다.제시는 지난 달 19일 중국 상해와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Hennessy Artistry’(헤네시 아티스트리)에 참석해 팝스타 Rita Ora (리타오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콜라보 공연을 펼치며 상해와 베트남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제시는 그룹 럭키제이로서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먼저 무대에 올라 ‘들리니’, ‘Higher’ 등 히트곡과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을 열광케 했으며, 이어 리타오라와의 콜라보 무대에서 ‘Black Widow’(블랙 위도우)를 선보이며 소울 충만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공연 관계자는 “수년간 개최된 공연 때마다 가수들의 콜라보무대를 선보여왔는데, 제시와 리타오라의 콜라보공연은 지금껏 펼쳐진 콜라보 공연 중 단연 최고의 무대였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만큼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공연이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제시는 오는 8일 0시 자신이 소속된 그룹 럭키제이(Lucky J)의 두 번째 싱글 ‘No Love’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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