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20억 사기` 신은성 광주 출신 고향 누나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주인공인 신은성(33)이다.신은성을 기억하는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에 "광주 출신이고, 기아타이거즈의 팬이라서 연예계에 친한 오빠들이 많았다"며 "워낙 끼가 많고 언변도 좋은데다 외모도 예뻐 인기가 많았다. 90년대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와 오래 사귄 것으로 안다. 연예계 마당발"이라고 귀띔했다.신은성은 승리와 선후배 가수 사이일뿐 아니라 같은 광주 출신이여서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신은성은 승리에게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올리게 해주겠다고 권유, 20억여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 승리는 지난 연말 신은성을 검찰에 고소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개인적으로 고소한 것이지만 공동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20억 사기` 신은성 광주 출신 고향 누나[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