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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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이영현이 새로운 버전의 ‘이미 슬픈 사랑’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두 번째 슈가맨으로 밴드 그룹 야다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을 본 20대 여성 방청객은 “야다의 얼굴은 잘 몰랐는데, 검은색 목도리를 한 분 정말 잘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옥주현은 김다현에 대해 “저 분이 뮤지컬 계의 꽃남, 왕자. 저는 아직 함께 상대배역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다현이 웃으며 “저도 응원합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설레게 했다.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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