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오는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단열성능 향상과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하는 것입니다.건축주는 초기 공사비 걱정 없이 단열 성능 개선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공사비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시작 첫해에 352건에 불과했지만 2년만에 2,753건으로 7.8배 증가했습니다.국토부 관계자는 "거주 만족도 향상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가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