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中·중동발 쇼크‥다우 1.58% 하락국제 금융시장이 중국·중동발 악재에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인 국채와 금 투자에 자금이 몰린 가운데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 하락했습니다.▲금융당국 “中·중동발 악재 영향 크지 않다”금융당국은 중국·중동발 악재에 따른 주요국 금융시장 패닉 여파가 우리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에 변화가 올 수 있는 만큼 악재로만 해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삼성전자 실적 한풀 꺽일 듯‥영업익 6조 중반V자 반등을 나타내며 5분기째 회복세를 기록했던 삼성전자의 분기실적이 지난해 4분기에 한풀 꺾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환율 효과가 사라진 데다 반도체 부문이 주춤하면서 영업이익이 6조원 중반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11월 경상흑자 94억달러‥45개월째 흑자행진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가 94억달러로 집계되며 사상 최장인 45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품수지 흑자는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