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내 이름, 너무 못생기게 태어나서…"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작명 비화가 눈길을 끈다.김고은은 지난해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당시 김고은은 "내가 태어났을 때 너무 못생긴 아이가 나온 거다. 그래서 간호사 분들이 아빠한테 돈 많이 버셔야겠다고 했다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아버지가 커가면서 예뻤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한편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4일 첫 방송 됐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