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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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임팩트(IMFACT)의 첫 번째 멤버 리더 지안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오후 임팩트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안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지안은 어둠 속에서 홀로 직접 작사한 랩 메이킹을 뽐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몸짓과 제스처로 준비된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안은 1993년 11월 8일 생으로, 랩 메이킹과 안무 창작이 특기이며 다수의 백업 댄스 경력을 통해 오랜 기간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을 비롯해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안은 임팩트의 중심이자 그룹 내에서 반장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보석 같은 멤버인 만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임팩트 멤버별 프로필 영상은 리더 지안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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