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신년 특집 거물 쇼맨 소환…‘기대만발’
[연예팀] ‘슈가맨’이 병신년을 맞아 신년특집을 진행한다.

1월5일과 12일 방송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소울디바 이영현의 역주행송 대결, 그리고 한국 가요계 한 획을 그은 거물급 슈가맨이 화려하게 등장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출연진은 물론, 녹화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

이날 출연한 ‘슈가맨’은 세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방청객들이 매 녹화 때마다 오늘의 ‘슈가맨’일 거라고 언급됐던 인물. 방청석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는 MC 유재석, 유희열 역시 끊임없이 언급되는 이들에 대해 “이 이름이 또 나왔다”, “꼭 한번 모셔야겠다”고 말해왔던 ‘슈가맨’인 만큼, 100인의 방청객과 MC들의 유례없는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현장에서도 ‘슈가맨’이 등장하기 직전,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객석에는 환호성이 울러 퍼졌고 이 가수가 소환되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슈가맨’이 모습을 드러내자, 눈물까지 흘리며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는 후문이다.

녹화장에서 데뷔와 동시에 10,2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등, 댄스가수로는 최초로 ‘국민’이라는 호칭이 붙었던 이들이 완전체로 등장하자, 당시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수많은 방청객들이 열광과 환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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